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 퓨리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과의 인연 ===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선 자주 등장해 피터와 얘기하고 조언을 해준다. 하지만 피터가 겪는 상황들이 워낙 시궁창인걸 알아서 피터가 훼까닥해서 빌런이 될까봐 [[스파이더 슬레이어]]란 로봇들을 대량 생산해놨었다. 하지만 피터가 클론 사가의 그 고통에도 불구하고 선을 지키는걸 보자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한다. 교활한 면도 있지만 한편으론 어른답게 인정할 것을 인정하는 사람. "스파이더맨의 죽음"에서는 자신과 [[캡틴 아메리카]], [[퍼니셔]] 때문에 스파이더맨이 총에 맞아버리자 '''정줄을 놓아버린다.'''[* 정확히는 총상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상대 빌런들과 제대로 싸우질 못했고, 결국 그린 고블린과 동귀어진해 죽고 말았다. 원래 퓨리와 실랑이를 벌이던 캡틴 아메리카의 행동을 저지하려고 했던 건데...퍼니셔의 경우는 '''스파이더맨을 직접 쏴버린 당사자'''였던지라 퓨리보다 더 멘붕한 상태.] 실사판 어벤져스에서 자가 친구를 [[고인드립]]할 정도의 인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세계관에서는 정신력이 약한 것으로 보기쉽지만 사실 이건 닉 퓨리가 피터 파커의 부모와 알던 사이였고 알게 모르게 피터를 어려서부터 주시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 된 이후에는 여러번 만나면서 대화를 나누고 죽기 얼마 전엔 피터에게 제대로 된 슈퍼 히어로 훈련을 해주려고 했는데 피터가 죽어버린 것이다.[* 피터에게 성인이 되면 정식으로 얼티미츠(이 세계의 어벤저스)에 넣어주겠다고 약속했었고 정치적인 사유로 퓨리는 쉴드 국장직에서 내려왔지만 후임인 캐롤 댄버스 체제에서도 얼티미츠 리더 3인방(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이 스파이더맨을 지도해주기로 결론이 난 상태였다.] 나중에 메리 제인이 퓨리 때문에 스파이더맨이 죽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이런저런 조사를 하자 퓨리가 직접 메리 제인을 찾아와 "네가 스파이더맨의 죽음이 나 때문이라고 얘기하는데 '''맞는 말이다'''"라면서 눈물을 흘린다.[* 퓨리는 스파이더맨에게 자주 정신적인 압박을 줬고, 스파이더맨은 퓨리의 취급에 불만을 가지긴 했지만 내심 존경해서 그와 어벤져스의 인정을 받기 위해 히어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했다.(물론 첫 번째 이유는 벤 삼촌의 죽음이지만) 즉 간접적으로 스파이더맨을 '''궁지로 몰아넣었던 셈'''.] [[파일:external/www.abload.de/22tji1.jpg|width=300]] 이후 상기한 대로 Spider-Men 이슈에서 지구-616에서 넘어온 피터를 만나게 되는데 이에 대해 어떤 기분인지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피터가 엄청나게 긴 대사로 질문을 하자 "그런 질문 하는거 보니 피터 파커 맞구나"라고 하며 피터를 믿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